주관사란, 과거에는 단순히 다양한 종류의 입주 제품과 서비스를 공동구매를 통하여 입주민들께 선보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는 회사였습니다. 그러나 우리나라의 부동산 선분양의 특성상 입주민께서 직접 살 집이 올바르게 지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의 주체가 수분양자들에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많은 현장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(이하 입예협)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시행/시공사의 검증 및 상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초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입주민이 많으시기 때문에 초기 단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더 나은 현장을 만들기 위한 각종 업무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
그리하여 현재는 입예협 지원업무, 시행/시공사 소통, 커뮤니티 활성화, 드론촬영, 사전점검 등 아파트 입주 시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함께 입주박람회를 전문적으로 기획.지원하는 것이 바로 ‘주관사’입니다.